작은 형 가족과 함께 어른 4명, 10살, 8살, 7살, 3살 어린이 4명과 함께 사이판에 다녀왔어요. 추운 겨울에 외국에서 얼굴 태우고 오고, 신기한 세상이네요. 첫째날. 2018-02-22(목) 5시 기상 6시 공항으로 출발 7시 공항 도착 8시 탑승구 도착 제주항공은 괌, 사이판 전용 티켓 창구가 있음. 다른 줄에서 시간 보냄ㅠㅠ 규린이 덕분에 패스트 트랙으로 출국 심사대를 빨리 통과 8시 20분 인조이 롯데리아~~(규연,불고기 아빠,아재)^^ 9시 면세 쇼핀. 역시 술이지!! 10시 10분 비행기 출발. 안녕 대한민국~~ 12시 과자와 라면, 과일로 점심 3시 30분 사이판 공항 도착 4시 25분 픽업 서비스에서 같이 이용하시는 가족이 늦어서 기다리는 중. 우리는 estar를 이용해 금방 나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