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생각, 생각/생각? 생각! 생각^^ 290

2016년 올해의 목표와 보고

1월 : 아이템을 점검합니다. 과연 시장이 있을까? 2월 : 설 연휴 보내고, 어영부영하다보니 한달이 다 가네요... 3월 : 3월 반을 2월의 여파로 날려먹고, 다시 힘을 내서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과연 시장은 있을까? 여전히 제자리... 4월 : 국가지원을 2건 서류 탈락. '경기도 2016년 창업프로젝트', 'K-Global DB부문 DB-Stars' 5월 : TMS, BMS는 멀어지고, IFRS, RMS를 하는데 잘 하는 건지 모르겠다. 6월 : IFRS, RMS 마무리 잘 하고, TMS 준비해서 7월엔 뭐라고 좀 해 보자!!! 구체적인 제품, 구체적인 서비스, 구체적인 판매처를 만들자, 아자! 아자! 아자!!! 그리고 ... 7월에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1인 창조기업 과제' 도전~~~ 은 아쉽게..

블로그 스킨 변경했어요~~

블로그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전에 스킨이 스타일은 마음에 들었는데 LI와 UL을 무시하는 결정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티스토리의 내장 스킨 중에서는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인터넷을 여기저기 뒤지다 보니 깔끔하고 웹 표준을 잘 지원(?)하는 듯한 스킨이 있어서 다운받아, 약간 조정 후에 적용했습니다. 근데... 폭이 넓고, 상단이 허전해서인지 너무 심심해 보이는 인상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홈페이지도 이 스킨으로 변경하고, 이제 한동안은 다시 이대로 고잉~~입니다.

2015년 올해의 목표

매년 올해의 목표를 정하는 시기가 빨리지고 있습니다. 한해가 가면 갈 수록 파편화되었던 정신이 온전해지는 걸까요? 지난 2년은 쉬면서 시간을 보내고, 가족과 함께하며, 혹독한 찬바람을 맞은 시기였습니다. 지인들을 만나서 제 이야기를 하다보면 기승전미정입니다. 든든한 미정이 덕분이 이렇게(!!) 살 수 있었습니다. 작년 프리랜서를 하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성에 차지는 않지만, 여러 회사를 통해서 이런저런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할 기회를 주시고, 같이 일을 했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작년 3월에는 안정적인 조직을 운영하고 싶었습니다. 반성하는데 안정적인 것은 커녕, 미생의 조직도 이루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 같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는 많이 곤란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이를 목표..

2014년 올해의 목표

작년에는 3월에 목표 글을 작성했는데 올해는 벌써 5월이네요. 이 글에서 년도를 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매년 이렇게 작년을 돌아보고, 올해를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3년은 IT 개발 프리랜서로, 프리랜서를 첫 경험하기에는 좀 늦은 나이였지만 경험과 감상에는 나이의 차별이 없듯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꼈습니다. 올해 저의 목표는 안정적인 조직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법인의 형태든, 개인 사업의 형태든, 온라인 모임의 형태든 지속적이고, 계속 발전하는 조직을 꾸리고 싶네요. 물론 항상 생각하는 가족의 행복, 운동과 건강, 그리고 공부도 있고요. 빠지면 섭섭하지^^ 올해도 작년처럼 매일매일을 열심히 발전하는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2013년 올해의 목표

2011년의 충격과 공포(?)로 목표도 없이 표류하던 2012년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2013년을 시작합니다. 벌써 3월이니 '이제서야 무슨' 하고 시크해지기도 하지만, 올 한해는 둥지를 떠나는 새끼새처럼 독립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곧게 딛어야 할 상황이라 이렇게 다시금 마음을 단단히 해 봅니다. 기존의 목표들은 가족, 운동, 공부로 정리가 됩니다. 올해도 큰 변경 사항은 없습니다. 목표를 너무 크게 잡아서 그런지 달성하는 맛이 없는 게, 제 게으른 탓이 크지만요, 좀 안타깝네요. 그래서 올해는 좀 디테일~~하게 목표를 잡아 볼까 하다가도 목구멍이 포동청이요, 인생이란 바람앞의 등불이라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나 싶어 큰 목표가 아니라, 큰 마음으로 매사 주어진 일에 열심히 목표가 ..

영어 공부를 해야겠어!!!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이곳 저곳을 찾아 보니 이 두개가 좋아 보이네요. 정철어학원의 Revival English http://www.jungchul.com/jungchulWeb/TemplateETC/revivalEng.asp?bcMenuID=439 1단계 Starting 부터 6단계 Flying까지, 2개월에 32 레슨씩 총 192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마 새 커리큘럼인지 종로는 안되고, 강남만 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20만원 정도. 시간 나면 강남에 가서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삼육외국어학원의 You Too Can Speak English http://student.sda.co.kr/ > 영어 > 과정 소개 역시나 6단계로 각 단계별로 2개월씩입니다. 삼육은 철저한 예복습을 포함해서..

저희 둘째딸, 최규은 인사드립니다.

7월 말에 저희 둘째딸, 최규은이 태어났습니다. 엄마는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3.4kg의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태어났습니다. 둘째라 그런지 어설프고, 설레인 것은 좀 적지만 가만 보고 있으면 미소짓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언니처럼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그리고 둘째는 공부 좀 잘 해도 괜찮아^^;; 규은아, 엄마, 아빠 그리고 언니 모두 우리 규은이 사랑해!!!

SI와 SM의 사이에서...

회사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으면서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니 쉽지 않네요. 고민입니다. 과연 원격지의 두 사이트를 모두 다 잘 하는 방법은 없을지... 유지보수가 하루 한두시간 정도라면, 외주 프로젝트가 미친듯이 돌아가지 않는다면 잘 조정해서 할 수 있을 텐데. 유지보수가 하루 이상으로 시간이 필요해지면서 중간에 끼어 이래저래 피곤함이 쌓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것은 제 상황의 해결책은 아닙니다. 과연 이렇게 겹치는 일을 어떻게 잘 풀 수 있을까요? 그냥 할 수 있는 것까지는 최대한 해 주지만, 제 가정과 개인의 안녕을 위해 위험한 것은 깨끗이 포기하고 정리하는 것이 맞을까요? 두 업무를 모두 다 잘 하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하나만 잘 하기도 쉽지 않겠지만, 둘 다 잘 하면 그만큼 더..

2011년 올해의 목표

블로그에 목표를 쓰기 시작한지도 이제 3년이고, 작년에는 공지로 올려서 가끔 눈에 띌때면 읽어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읽어 본 만큼, 생각한 만큼 많이 지키지는 못 했네요. 어쩌면 제 나이대의 분들이라면 다들 생각하실 가족을 챙기고, 자신의 몸을 가꾸고, 흥미와 업무를 위한 학습을 해야겠다는 내용인데도 참 이루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역시나 모두다 짊어지고 있다고 해서 제 짊의 무게가 없어지진 않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벌써 1월 1일과 2일엔 드라마와 만화로 시간만 보냈네요^^ 그래도 다시 한번 마음을 다듬고, 전진을 위한 목표를 설정해 봅니다. 1. 가족과 함께 하기 올해는 더욱 바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의 역할도 더 커질 것 같고, 그만큼 일도 많아질 것 같고요. 대학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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