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ist's blog ... I am interested and passionate in building software.

오늘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2010학년도 2학기의 3, 4학년 기말시험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전공세탁(!!)을 해보겠다고 방통대 컴퓨터공학과에 3학년으로 편입을 했는데, 벌써 졸업이네요. 처음 중간고사를 마치고 이런 고비가 이제 7번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마지막이 지났습니다. 확실히 마지막에 장학금이란 동기가 없어서인지, 점수도 적당히 과락만 면하자는 마음에 "All A에 도전하겠어" 뭐 이런 심정은 아닙니다^^;; 마지막은 항상 서운하고 아쉬운 것 같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더 열심히 안한 부분도 있어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교육과정을 마치게 되어 참으로 뿌듯합니다. 다음으로는 대학원에 진학해서 석사에 도전하는데, 잘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지금처럼 항..

저도 드뎌 스마트폰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른 것은 옵티머스큐. 퀴티가 진리!! 퀴티가 깡패!! ** 그렇습니다. 저희 규연이. 배경사진 모델로는 베스트죠!! KT의 2년 약정이 끝난 이후로 계속 뭐가 좋을까 고민고민하고 있었는데, 옵티머스큐가 단종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야 마음을 굳혔습니다. 구매는 뭐, 인터넷으로 간단히~~ 근데 LGU+는 가입 창구가 통합되어 있지 않은지, 대리점의 신청 페이지에 주저리주저리 적어야 하더군요. 이게 약간 불만~~ 그래도 물건 잘 받고, 지금은 스키니스킨도 잘 붙이고 잘 쓰고 있습니다. 근데 스마트폰이라고 당장 대단한 것을 하게 되진 않더군요. 가끔 인터넷 하고(위에 보듯 기본은 3G 불가. 급할때만 가능^^), 지도나 지하철 찾고, 자질구레한 게임하고... 더구나..

이제 구매한지 만 4년된 파인픽스 F11를 부주의로 떨어트려 앞의 렌즈가 약간 휘었습니다. 렌즈가 들어가지도 않고, 나오지도 않고, 당연히 사진도 안 찍히고 그러네요. 이리저리 시간을 보내다 찾아보니 강남에도 AS 센터가 있기에 지난 9월 29일 수요일에 방문했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방문 접수해도 바로 처리는 안 하고, 2, 3일 후에 기사분이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금요일 5시에 전화가 와서 비용이 드는데 AS 받을 건지 물어보고, 확인 후에 수리해 줍니다. 금요일에는 못 가고, 오늘 점심때 찾아 왔습니다. 이틀 걸렸는데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네요. 수리 내용은 "렌즈 분해 조정"인 것으로 보아 부품값이 들지 않아 그나마 싸게 처리한 것 같습니다. 흠... 그러네요. 공인비에 VAT만 있네요...

벌써 8월 말입니다. 1학기는 7월 초에 끝났는데ㅡㅡ;; 다들 1학기 잘 보내셨나요? 전 7과목은 무리였는지 힘들더군요^^ 그래도 어쨋든 무사히 넘기고 2학기 등록까지 잘 마쳤습니다. 이제 2학기 마무리만 잘 하면 졸업입니다. 방통대 카페 어느 분을 보니 정말 각 과목별로 소개와 공부 방법, 시험 잘 치는 방법끼지 잘 올리셔서 저도 참 그렇게 해 보고 싶은데, 마음만 그렇네요. 항상 시험 때만 반짝 공부하는 터라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분 앞에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도 다들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기말까지 화이팅입니다!! 시뮬레이션 컴퓨터그래픽스 웹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공학 정보통신망 디지털논리회로 멀티미디어시스템

전엔 ZZIXX 디카북을 사용해 봤는데, 이번엔 SKOPI의 사진 인화를 이용해 봤습니다. 사진은 좋습니다. 무광을 선택해서 인지 채도가 약간 부족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깔끔한 느낌으로 오래오래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송은 무난하게, 주문한지 3일만에 잘 도착했습니다. 사진 인화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배송비가 비싼 느낌입니다. 배송비도 싸면 참 좋을 텐데요. 종합해 보면 나름 괜찮다네요^^ * SKOPI 사진 인화

자기 잇속만 챙기고, 눈치를 살펴 행동하는 모습은 하는 것도, 보는 것도 참 참기 어렵다. 더불어 함께 잘 되기 위해 오늘도 몸가짐을 조심하게 행동해야겠다. 다음 국어 사전의 "약삭빠르다" 검색 결과이다. http://krdic.daum.net/dickr/search.do?q=%EC%95%BD%EC%82%AD%EB%B9%A0%EB%A5%B4%EB%8B%A4

방통대 시뮬레이션 교재의 소스입니다. 1-1, 1-2, 1-3, 1-4, 1-5, 1-6과, 제가 과제로 작성한 3-3이 들어 있습니다. DevCpp 4.9.9.2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했으니 자신의 컴파일러에 맞게 수정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번씩 돌려보시고, 과제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어느 신문에 난 내용인 듯 싶다. 기사를 찾아 보고 싶은데 못 찾겠네ㅡㅡ;; 경북 안동시가 여러모로 짱인 듯 싶고 서울 강남구도 수도권에선 좋다. 셋정도를 낳는다고 생각했을 때 전남 보성군이나 완도군, 경북 안동시와 봉화군이 눈에 띈다. 내가 살고 있는 인천은 여러 모로 삐~~스럽네. 확인할 필요도 없이, 예산 따져보면 봉화군보다 많을텐데, 정말 세계도시축전같은 뻘짓은 고만하고 이런 거나 잘 했으면 하는 아주 작고, 작은 소망이 있다. 이렇게 정리해준 기자분 쌩유~~

앞의 인터넷 사진 인화 서비스 이용 전기(?)에 적은 것처럼 ZZIXX의 디카북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3월 29일 월요일 늦은 저녁에 사진을 정리하고 주문을 했는데, 이틀 후인 31일 수요일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생각보다 빠르게 왔네요. 일주일이 넘게 걸린다고도 하는데 요즘 인화들을 안 하시는 건지, 어떤 건지... 제작도 빠르고. 배송을 우체국 택배를 통해 당일 배송으로 보내서 이렇게 빠르게 도착한 것 같습니다. 결제할때는 2500 택배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급하신 분들은 유용하시겠네요. 택배 상자를 열어 보니 디카북이 흰 마분지스러운 팩에 담겨 있습니다. 살짝 고급스럽고, 싸구려같지 않아서 기분이 좋네요. 근데 어디에 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주문한지 이틀만에 도착한 ZZIXX의 디카북입니다. ..

요즘 사진 인화에 관심이 있어 보통때였으면 스팸으로 처리되었을 메일을 확인해 보니 이런 내용이 떡하니~~ 뭐가 그렇게 급했을까... 인생 별거 있어 그냥 되는대로 사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