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사고, 먹고/2014 여름 6+4 부산

5일차 아침은 다시 한번 수영돼지국밥입니다.

최윤호 2014. 8. 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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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늦잠을 자고, 아이들때문에 깨긴 했는데 아침을 차려줄 정신은 없나봅니다.
아침겸 점심으로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오늘은 열심히 놀기로 합니다.
저희가 아는 유일한 로컬 부산 맛집이라 친구녀석들과 함깨 다시 왔습니다.

아이들 먹이기에는 곰탕 만한것이 없지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저 혼자만은 아니겠죠^^;;;

영업시간이 8시부터 11시반까지인데, 국수는 11시부터 준다네요.
규연이는 국수 없단 말에 삐쳐서 밥을 안 먹겠다고 농성중입니다.
역시 너무 일찍 와버렸어. orz...

디행히 우리집 애들은 물론 친구 부부 아이들까지 모두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자~~ 다들 잘 먹고 민락수변공원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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