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ist's blog ... I am interested and passionate in building software.

흠... 사범대 출신으로 주변에 선생님들이 많다 보니 나름대로 걱정이군. 듣고 보니 출산률이 떨어져, 학생이 적어지면 필요한 교원수가 줄 것 같고. 물론 이미 교원인 경우엔 크게 영향이 없을 것 같긴 한데 말이지. 이제 새롭게 교직에 진출할 꿈을 키우는 고3이 있다면 다시 한번 고려해 봐!!

72의 법칙은 72를 년수익률로 나눠 나온 숫자가, 원금이 두배가 되는 기간이란 법칙이다. 72의 법칙이 딱 맞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1년 동안 72%면 72% 수익률일 뿐이다. 대신 적당한(?) 경우에 잘 맞는다. 9년이면 8%가 나오는데 이 경우가 100% 수익률, 8년이면 9%로 99.2%, 6년이면 12%로 97% 수익률이 나온다. 즉, 딱 맞는 수익률은 계산기 두드려 보고, 은행 인터넷 사이트의 금리 계산기를 이용해야겠지만, 대충 계산해 보는 데는 무리가 없는 공식이다. 대충 10%의 수익률이면 7년이다. 나에게 1억이 있고, 매년 10% 정도의 수익을 낸다면 7년 후에 2억이 된다. 너무 늦다. 난 언제쯤 돈 걱정없이 살 수 있을까??

어떤 기업이든 현재의 영광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여러분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그래서 나는 리더의 지위를 이용하여 회사 전체에 위기감을 조성했다. 그런데 위기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같은 경우에는 그때와 같은 위기가 3-4년에 한번 꼴로 반복된다. 극단적인 경우 1년안에 우리도 망할 수 있다. 매일 아침 눈뜨는 순간 혁신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다. -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 MS가 성장한 이유는 Windows를 독점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끊이없는 혁신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성장하지 않으면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도태되는 거라구!! 2006년, 혁신이다!!

경영자에게 고객은 외부에 있는 고객이 아니라, 바로 직원이다. 기업을 경영하는 CEO가 소비자를 만나 물건을 팔고,기술을 개발할 필요는 없다. 리더는 단지 배의 선장과 같이 가야 할 방향을 정해주고, 조직이 항로대로 제대로 갈 수 있도록 독려해 주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리더가 가장 주시해야 할 상대는 외부에 있는 고객이 아니라 바로 직원이다. - 이희열, ‘우리는 지금 감성회사로 간다’에서 지금은 가야할 방향을 보여주는 선장을 만나야 할때지만, 기필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비젼을 제시하는 자리에 서겠다!!

긍정적 요인 - 장기성장 국면 진입(경제지표 안정성 강화) - 기업이익 회복(구조조정 통한 기업실적 호전) - 설비투자 확대 - 증시자금 유입(기관화 확산, 간접투자 확대로 수급 개선) - 내수와 수출의 균형 성장(수급개선) - 투자자산 다양화 - 미 금리 인상 종료 - 중국과 일본 내수 회복 변수 - 금리 - 환율 - 원자재 가격(고유가) - 중국 위안화 절상 - 공급물량 증가 - 외국인 매도 - 소비회복 - 글로벌 소비위축

물길에 돌길을 내는 방법은 돌무더기가 물 밖으로 나올때까지 돌을 쌓는 것이다. 쌓다 말아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 돌무더기는 돌길이 될 수 없다. 사람에 대한 투자, 사업에 대한 투자. 기업에 대한 투자도 마찬가지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충분히 투자해야 한다. 돈 쓰고도 욕 먹는 것이 "쓸만큼"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쓸때는 쓰는, 용기가 필요하다.

요즘엔 벨벳류의 화려한 남성 정장이 인기란다. 빨간 립스틱 하나로 충분하지 않은 부드러운 화장이 유행이고, 버려지는 애완견의 증가폭이 줄어들고 있단다. 대기업의 달력은 많이 찍지만, 중소기업은 그렇지 못해 양극화현상을 보여주고, 보험은 잘 유지하는 편이란다. 소형 트럭은 잘 팔리고 있고, 광고도 잘 나가고. 단, 콘돔과 경기는 별로 상관이 없는 듯 하다는 내용~~ 결국 내용을 종합해 보면, 우리나라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 결국 난 펀드에 투자한 돈을 찾으면 안된다는 것!! ㅋㅋ

나름대로 기업 입장에선 합법적으로 한다고 했는데, 역시 법에서 정한대로 한다고 해도, 물고 늘어질 꼬투리가 있구나. 인사 담당자 혼자 퇴직설명회 듣는 건 아니겠지. ㅋㅋ

나의 경쟁상대는 고객이다. 나의 경쟁상대는 다른 중국 음식점의 배달부가 아니라, 바로 고객이다. 나는 항상 고객과 경쟁한다고 생각했다. 고객이 감동하면 나는 경쟁에서 승리 한 것이지만, 반대로 고객이 감동하지 못하면 나는 경쟁에서 패배했다고 생각했다. - 중국음식점 배달부 조태훈 (일명 번개) 고객만족은 제품에서 나오지만, 고객감동은 서비스에서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