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드디어 갈비살 한입입니다. 그냥 입에서 녹네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그 맛이 생생합니다!!) 두번째 살치는 넘어가고 마지막 등심입니다. 물론 꽃등심이요!! 갈비살만큼은 아니지만 역시나 입에서 실살 녹습니다. 네, 달립니다. 연은 바람에 아니라 뜀박질로 띄우는 거라 배웠습니다.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너무 배가 불러 계속 달렸네요~~ ㅎㅎ 고기 가게는 '착한정육점'입니다. 생긴지 별로 안되어 그런지 일 처리가 약간 미숙한듯은 하지만 고기는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