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PC 2002가 들어 있는 좀 오래된 HP의 PDA다. 회사에서 PDA 관련 프로그램 개발한다고 테스트, 시연용으로 구매해서 놀리고 있는 것을 허락받고 사용하기로 했다. ** 불펌. 이 녀석은 5550으로 아마도(??) 후속 모델인 것 같다. 생긴 건 완전히 똑같다. 뭘 할 수 있을까?? 독서?? 난 인쇄된 글을 읽는게 더 좋은데. 그래도 소설책 파일 하나 구해서 읽어보야겠다. 인쇄된 책과 얼마나 다른 느낌인지. 영화?? 영화보다는 드라마겠지. 출근 시간에 지하철이 대략 1시간이 안 된다. 좀 짧은 드라마, 혹은 출퇴근에 나눠서?? 웬지 벌써 컨버팅의 귀차니즘이 날 덥치는 것 같다ㅡㅡa 메모?? 책을 읽거나, 몽상을 할때 적어 놓고 싶은데 필기구가 없어 쓰러질때가 종종 있다. ㅋㅋ 이젠 여기에 필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