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햄버거 집에 갑니다. 남자는 배가 고프진 않지만, 맛있는 새우 버거가 땡깁니다. 여자도 배가 고프지 않다고 햄버거는 됐고 커피나 한잔 하겠다고 합니다. 남자가 새우 버거 세트를 주문하겠다고 합니다. "한우 더블팩 먹자." 남자가 주문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좀 처럼 줄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여자는 다리가 아프다며 자리를 잡고 있겠다고 합니다. 남자는 함참을 기다린 끝에 한우 더블팩과 커피를 주문합니다. 남자가 햄버거가 나올때까지 다시 기다리는데 핸드폰 메세지가 울립니다. "빨랑 와, 배고파~~." 남자는 버거, 콜라와 커피를 챙기고, 냅킨과 플라스틱 칼까지 챙겨갑니다. 여자가 커피를 마십니다. 남자는 버거를 맛있게 먹습니다. 여자가 버거를 플라스틱 칼로 1/8 조각 내어 먹습니다. "아, 배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