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도 부산에서 보내려 합니다. 올해는 규연이까지 있어 좀 오래 있을 예정입니다. 전 1주(가능할지는 미지수지만^^), 미정이는 2주 정도요. 매번 부산에 갈때마다 가는 곳이 있습니다. 장인 어른이 잘 아시는 회센터와 장모님이 잘 아시는 아구찜이요. 근데 며칠 전에 TV에서 보니 남도 해산물하면서 맛난 집 소개가 있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여기도 한번 가보려 합니다^^ 공주식당(867-6728) http://kanzume.egloos.com/4136584 멸치를 회로 먹는다고 하는데 시큼하고 맵게 나오는 것이 더운 여름에 제맛일것 같습니다. 벌써 기대가 많이 되네요. ** kanzume.egloos.com 큰바다횟집(465-2116) http://blog.daum.net/jhminam/137 민물장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