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집밥 부산에선 보통 아침은 집에서 먹습니다. 점심은 적당히 놀면서 과자나 과일, 준비해간 간식류로 떼우고요. 저녁은 다시 맛난 것을 사먹으로 갑니다. 요즘 집밥이 유행이죠~~ 부산에서 먹은 집밥입니다^^ 직접 지으신 밭농사로 상추부터 시작해서 각종 야채가 많고, 주된 반찬으로 고기 볶음이나, 생선 구이, 데친 오징어, 부침개 등이 나와요. 미정이는 가끔 장모님 솜씨 별로라지만, 전 아주 잘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모님~~~ 가고, 사고, 먹고/2015 여름 7+5 부산 201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