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딸, 최규은 인사드립니다. 7월 말에 저희 둘째딸, 최규은이 태어났습니다. 엄마는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3.4kg의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태어났습니다. 둘째라 그런지 어설프고, 설레인 것은 좀 적지만 가만 보고 있으면 미소짓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언니처럼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그리고 둘째는 공부 좀 잘 해도 괜찮아^^;; 규은아, 엄마, 아빠 그리고 언니 모두 우리 규은이 사랑해!!! 생각, 생각, 생각/생각? 생각! 생각^^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