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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VS2008 영문판 출시

VS2008 영문판이 정식으로 나왔네요. 노트북을 이용하게 된 후로는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지웠다 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져서 설치 안 하고 있는데... OS도 한번 밀겸 설치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사실 VS2005도 이제 조금 사용하는 정도인데 벌써 2008이라니... 정말 공부 안하면 뒤쳐지는 이 세상은 앨리스의 거울의 나라보다 더 한 것 같습니다. MS bkchung's 블로그에 각 개발팀이 소개한 자료의 링크가 잘 정리되어 올라왔네요. 블로그와 MSDN 기술자료, 샘플에 동영상 자료의 링크까지 정말 모으는 데도 힘들었겠네요. 정말 "수십개의 팀에서 쏟아져나온 수백가지의 새로운 기능들"을 어서어서 익혀야 할 텐데요. http://blogs.msdn.com/bkchung/archive/2007..

[링크] 자바스크립트 구루, 존

http://ejohn.org/ 자바스크립트 구루인 존 레징(?. john resig)의 개인 블로그이다. 최근데 Jquery를 접해서 놀러 간적이 있었는데, 다른 자료에서 새로운 정보를 얻고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이 사람이 javascript 2를 만들고 있다고 해서!! 참고로 이 사람은 JavaScript Evangelist for the Mozilla Corporation이다. 내가 개발(혹은 취미)에 사용하는 것은 IE 기반의 jscript(js1.5)이다. FF 계열에선 js1.6, 1.7, 1.8까지 구현해 사용하는 것 같지만, 큰 변화는 없어 보이고, 결정적으로 지금 있는 것으로 만족하기때문에 별로 관심은 없다. 반면, 내년에 나올 js2.0은 상당히 기대가 된다. 간단히 본 ppt 자료상..

실패가 예정된 프로젝트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최근에 피플웨어류의 서적들의 영향을 받아 공격적인 일정은 프로젝트를 실패하게 한다고 믿게 되었다. 최근의 경험에 비추어 봐서도 공격적인 일정의 프로젝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개인적으로 판단한 일정보다 지연됐다. 그럼 이렇게 파국이 예고된 프로젝트에 임하는 개발자의 자세는 어떡해야 하는가? 타입 1. 일정을 최대한 맞추기 위해 야근과 주말 근무에 열심이다. 타입 2. 욕 먹어도 억울하지 않을 만큼 농땡이 부린다. 당신은 타입 1, 혹은 타입 2. 난 물론 타입 2다. 비단 이것이 파국이 예고된 프로젝트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타입 1의 사람이 롱런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별한 근거는 없지만, 365일을 100%의 능률로 근무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늘 쉬는 것이 오늘 ..

[zdnet] 무서운 아줌마 수잔 데커 야후! 사장

야후! 사장「미국 제외한 최대시장 한국에 기대」 http://www.zdnet.co.kr/news/internet/portal/0,39031333,39162594,00.htm "사용자들의 기쁨" ... 나도 사용자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은데... 흠... 그걸 잘 모르겠어... 돈 안 들이고, 쉽게 일자리를 구하면 기쁘겠지? 적은 비용과 작은 노력으로 좋은 아르바이트생을 구하면 기쁘겠지? 그 방법이 뭐가 있을까, 아, 정말 알고 싶다!! "인수합병을 추진했고, 조만간 한국에서도 그 결과를 보게 될 것" ... 한국의 기업 중에 합병한 기업이 있나... 한국의 벤처 기업도 멋지게 날아오를 날이 있겠지?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처럼 대박을 치는 날이 말이야. "머지 않아 야후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개인별 ..

예술(藝術, art)의 정의

가벼운 소설책 하나를 평하다가 과연 예술이 무엇인가에 대해 궁금해졌다. 평상시 많이 사용하는 "예술"이란 단어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는 것에 새롭게 놀랐다. 예술의 정의는 무엇일까? 예술하면 미술 작품이 떠오르니, 예술은 좋은 이미지라 생각해 보다가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건 예술이야."라고 말하는 것이 부적절해 보이지는 않다. 예술을 좋은 이미지로 한정하는 것은 좁은 생각임에 틀림없다. 이런 점에서 예술이 현실생활과 무관한 것이라는 생각은 쉽게 부정됐다. 예술이란 용어는 은 순수한 분야에서도, 실용 분야에서도 사용된다. 그럼 예술을 좋은 것이라고 정의하면, 석연치 않게 범위도 너무 넓지만 의미도 이상하다. 많은 Dell PC는 좋은 평을 받지만, SONY의 VAIO처럼 예술이란 평을 받지는 못 한다...

학력의 두 가지 의미

한글 학력에는 두 가지의 한자가 있다. 學力. 학문상의 실력. 학습으로 쌓은 능력의 정도 學歷. 수학(공부한) 이력 이 둘은 발음도 [항녁]으로 동일하다. 학력주의에서 의미하는 것은 아마도 후자일 것이다. 전자는 약간 의미는 다르지만, 실력實力주의로 많이 대체되지 않나 싶다. 학력주의와 비슷한 학벌學閥주의는 약간 의미가 다르게 느껴진다. 學歷은 학벌과 의미상 차이도 있지만, 어감상 차이가 있다. 학벌이 파벌의 의미가 담긴 집단적인 개념이라면, 學歷은 개인적인 의미가 강하다. 학력學力주의 : 학습 능력을 중시하는 생각 학력學歷주의 : 학습한 이력을 중시하는 생각 학벌學閥주의 : 학력學歷을 이용해 개인과 집단의 사회적 지위나 세력을 유지하려는 생각 실력實力주의 : 실제로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중시하는 ..

직원들의 동기부여

신규사업을 시작할 때 직원들의 동의를 얻고 진행할 수는 없는 걸까? 매출을 신장시켜야 한다는 목표로 새로운 아이템이 나왔을 때 실제로 기획하고, 개발하고, 운영할 사람들의 동의를 얻고 사업을 진행할 수는 없는 걸까? 새로운 아이디어의 성공이 아무리 분명하다고 해도 실제 작업할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테니 말이다. 실제 작업할 사람들이 하루에 3시간 정도만 근무하며 여유롭던 사람들이 아니라면, 새로운 작업은 부담이 될게 뻔할 텐데 추가되는 작업 분량을 어떻게 감당할까? 결국 관둘 수가 없어서, 짤릴 수가 없어서 하는 일이 지속적인 성공을 이뤄낼 수 있을까? 근데 각 개인마다 사정이 다른데 어떻게 모두의 동의를 구하고 사업을 할까? 처음엔 아무런 열의가 없는 사람도 있을 테고, 열의가 있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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