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창업, 투자 3

콜드 메일을 얼어붙지 않게 하는 방법

벤처 캐피탈에 콜드 메일을 보내기위해서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분명 성공하는 콜드 메일은 그만의 특징과 장점이 있을 것이다. 반면, 실패하는 콜드 메일은 뻔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 1. 이름 등을 실수하는 메일 이름 등 기초적인 실수를 하는 메일은 예의를 떠나, 기본이 안된 것이다. 여러 벤처 캐피탈에 한번에 보내는 메일을 받는 순간 기분이 나쁘다. 더 이상 말하지 말자. 2. 자사 기업 가치를 확정하는 메일 기업 가치를 정하는 상호간의 물리적이고, 화학적인 상호작용에 가깝다. 결국 기업 가치가 정해지는 작업은 아주 민감한 예술에 가깝다. 서로 알아가면서 조절하는 과정을 무시하고, 자신의 입장만을 고수한다면 협상이 될 수 없다. 3. 양 vs 질 콜드 메일이니 당연히 양이 중요하다. 하지만, 질을..

스타트업 아이템 발굴부터 투자 유치까지

스타트업 아이템 발굴부터 투자 유치까지 지은이: 임성준출판사: 유노북스출판일: 2021-01-11스타트업 창업자가 초보 창업자에게 창업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팀 빌딩, 컴퍼니 빌딩, 투자 유치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만큼 깊이가 깊진 않다.자신의 창업 경험도 적절하게 잘 설명하고 있다. 1. 우리 사업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가?2. 가치 - 팀워크 - 탁월함 - 성과와 보상3. OMTM(One Metric That Matters)

장병규님의 <스타트업, 현실적인 조언들>

지난달 26일에 6회 SK텔레콤 창업포럼 'BRAVO! Day'(브라보데이)가 있었습니다. 창업진흥원에서 간단히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장병규님의 발표 후에, 두 창업자의 간단한 발표와와 장병규님을 포함한 세 분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았습니다. 창업자 오프라인 행사는 처음이라 어떤 모임일지 궁금했는데, 벤처 초기 투자사 본엔젤스의 파트너이신 장병규님의 강연과 실제 투자를 받으신 두 벤처 CEO분들의 경험담까지 생생함이 정말 가득가득한 자리였습니다. 진행까지 재치있게 해 주신 사회자분을 포함해,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SK텔레콤에 감사합니다. 장병규님의 강연에서 마음에 와 닿았던 부분은 "주당 40시간 vs 주당 100시간"이었습니다. 2년정도 쉬면서, 마음속으론 제 사업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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