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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ult, 소스관리

상용 소스 관리 프로그램이다. Vault is a source control tool designed to be a compelling replacement for SourceSafe. http://www.sourcegear.com/vault/ 데이타는 SQL Server 2000 database에 저장하고, Atomic checkins를 지원하고, SourceSafe import 기능이 있고, HTTP를 통해 Remote Access를 지원하고 command-line client를 사용해 Linux에서도 되고, IDE Integration와 통합도 잘 된다고 하네.. UI만 간단히 살펴본 UI 설계할때, 고려해볼 만한 것 같기는 하다. 자매 제품으로 이런 녀석들이 있네. Dragnet is a web-..

[MS] IronPython 1.0

IronPython 1.0이 나왔습니다. ㅎㅎ.. 사실은 조금 지났죠~~ http://blogs.msdn.com/somasegar/archive/2006/09/05/742312.aspx 다운은 여기에서~~ http://www.codeplex.com/Wiki/View.aspx?ProjectName=IronPython 압축 풀고, 도스 모드에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아쉽게도 설치 파일 형태로 제공하는 것은 아니어서, 경로 설정등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흠.. 어디서 설정하더라ㅡㅡa 그냥 C: 적당한 폴더에 복사하고, 도스 모드에서 경로 찾아 들어가서 실행하면~~ 이런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Hello.py: for i in xrange(3): print "Hello World" 코..

걱정 하지마~~

소마 아저씨의 블로그에 신선한 글이 올라왔다. 보통은 MS 관련 기획, 서비스. 제품이 가장 먼저(?) 공개되는 곳으로 애용하는데 오늘은 원일로 이런 감상적인 내용이~~ An afternoon w/Lena Tamizhvanan http://blogs.msdn.com/somasegar/archive/2006/08/28/729496.aspx 내용은 인도의 어느 분께 인생의 정수를 배웠다는 것. 인생은 보통 "problem --> worry --> solution --> happy" 4단계를 거치는데, worry는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고, 실제로 전혀 도움이 안 되기때문에 이를 없앨 수 있다면, 더 쉽게 happy해 진다는 것이다. 아, 단순 명료하다. 나도 "일부러" "의식적으로" 걱정을 줄여나가야겠다. ..

[MS] Imagine Cup 2007

MS의 대학생들(아마도ㅡㅡa)의 프로그램 경진대회인 Imagine Cup. 내년에 있을 Imagine Cup 2007은 한국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http://blogs.msdn.com/somasegar/archive/2006/08/11/695473.aspx 주제는 "Imagine a world where technology enables education for all" ... 교육을 모두에게 가능케하는 기술?? 뭐 대충~~ 자세한 내용은 어디 있으려나... 아직 2006 이야기가 대세인가~~ 참고로 이것은 올해 대회에 대한 소마 아저씨의 소감... http://blogs.msdn.com/somasegar/archive/2006/08/10/694260.aspx 역시나 대충~~ 이해하면 됨^^;;

건축의 프로젝트 관리

이번 백운 아파트의 방음벽 개선 공사 공정표이다. 지금 있는 방음벽이 주민들에게 만족스럽지 않아, 재시공을 하는 것이다. 표는 한 칸이 5일 단위로 구성되어 있고, 7월달의 설계부터, 12월의 준공검사와 현장정리까지 깔끔하게 짜여져 있다. 일정은 정말로 깔끔하게 잘 짜여져 있다. 프로젝트 일정관리를 위해 건축쪽에서의 일정관리와 공기단축을 위한 노하우, 일정 지연시의 대처법 등에 대해 공부할 필요성이 느껴진다. 큰 형(건축설계사무소 대리~~)에게 좀 노하우를 물어봐야겠다. 관련 서적도 좀 챙겨봐야겠고 말이다. 유럽의 그 업청난 건축물이 몇 백년의 건축기간에 걸쳐 완성되는 것보면 그네들의 관리술은 예술의 경지에 오른 것 같다.

이게 워크샵이야!!

그동안 나에게 워크샵은 휴향지에 놀러가 맛있는 저녁 사 먹고, 밥이 지나 날이 새도록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게임을 즐기는 대학교때의 MT와 같은 기업의 멤버쉽 트레이닝이었다. 근데 인크루트에선 앞의 의미로도 쓰이지만, 원칙적인 의미로도 사용된다. "공동 연구회"의 의미로, 회사가 있는 강남에서 저녁을 먹고, 강남의 모텔로 몰려 들어가, 하루 밤새 아이디어 회의하고 나오는 것이다. (앞의 의미보다 이 의미가 더 강한 것 같기도 하다^^) 지난 21일 금요일 밤부터 22일 토요일 새벽까지 인크루트 알바팅 사업부의 워크샵이 있었다. 나를 포함해 새로운 인원 2명이 충원되고, 조직정리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시업부의 목표 공유와, 새로운 아이디어 정리를 위해 전체 직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

비스타당~~

역시나 MS는 열라 존경스러운 기업이다. 항상 나는 어떻게 이렇게 만드나, 더 이상 좋은게 있을 수 있나하는 생각을 품는데. MS는 항상 밖도 아니고, 스스로를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것들을 만들어 낸다. ** 처음 설치해본 비스타는 설치 기념으로 한방 찍고 안녕~~ 안녕~~ 비스타도 XP의 혁신적이고, 우아한 UI를 뛰어넘어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은 혁신적인 것에 생소함과 불편함을 먼저 느끼는 게 순서인데, 이것은 그냥 바로 "아, 맞아. 내가 기대하던게 이거였어"하는 기분이다. 다시 Web 개발을 하게되면서 OS에 대한 관심도는 줄어들겠지만, 정식 출시된다면 바로 사용해 보고 싶은 OS이다. 그러니 개발툴들과의 조화가 나이스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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