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 2018-02-25(일) 7시 기상해서 조식. 저녁보단 못 하지만 무난무난 8시 30분 9시부터 시작하는 키즈 클럽에 늦제 않기 위해 산책을 고고 9시 아이들은 키즈 클럽으로 가고 우리는 10시에 시작하는 각종 시설을 기다리며 수영 한판 45m 전력질주하고 죽을거 같애ㅜㅜ 10시 새로 생긴 물놀이 시설. 빙글빙글은 무난하고 엄청 위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거 완전 무섭무섭 11시 원드 서핑 도전. 처참한 실패. 진짜 어렵네. 12시 갤러리에서 테이크 아웃해서 먹는 점심은 꽝이네 양도 부족하고 음식도 딱딱하니 상태가 안 좋고. 음료수도 딸랑 캔 하나 1시 풀장에서 쉬엄쉬엄 수영. 좀 있다 카누랑 스노쿨링할꺼라. 2시 카누를 열심히~~ 1인용도 있고 2인용도 있고, 아주 재미있진 않지만 그냥 저냥 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