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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눠서 정복하라 - 프로젝트 관리의 첫번째 규칙
1. 프로세스 정립 - 프로젝트 관리의 두번째 규칙
프로그램 문외한이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다는 것이 프로젝트의 큰 위험 요소이다.
(물론 현업 담당자가 참여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아무 쓸모 없는 무언가-완료될지도 불확실하므로-가 될 가능성이 크다.)
현업 담당자의 역할은 현업의 요구를 충실(!!)하게 대변하는 것이다.
하지만, 협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그 정리가 단편적이고, 끊임없이 변하는 유동상태인 것이 문제다.
또 협조와 합의가 아닌 일방적인 통고(개발 항목, 일정, 변경 내용 등에 대한)가 빈번해지면 문제는 더욱 복잡해 진다.
따라서 프로젝트 초기에 담당자가 원하는 바를 "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그 방법이 바로 종이와 연필, 그리고 대화이다.
충분한 시간을 주고, 마음껏 쓰고, 그리게 하고,
옆에 앉아 궁금하고, 불확실한 것들을 명료화하는 것이 추후 변경을 최소화하는 첫 걸음이다.
(물론 그가 상상한 모든 것이 된다는 약속은 없다. 상상을 유도하기 위한 공약(!!)은 무방하다.)
이렇게 작성된 문서-시나리오가 개발해야 할 기능이 된다.
현업 담당자가 작성한 글과 그림은 워드와 엑셀의 도해와 항목으로 정리되고,
진행 여부가 결정된 후, 진행하기로 한 항목에 대한 일정 수립으로 실제 개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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