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팀을 구성할 때 다음과 같이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의 제품 안에 2개의 팀을 구성하고, 설계 - 구현 - 검수 - 휴식을 번갈아 가면서 진행하는 것이죠. 검수와 설계 단계에선 두 팀의 상호작용을 최대한으로 해서 앞 버전의 검수와 뒤 버전의 설계를 같이 진행하고, 구현 자체는 각 팀에서 책임지고 진행하는 것이죠. 스텝별로 역할을 구성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PM은 쉴때가 없군요ㅡㅡ;; 생각해 보니 각 버전의 구현 단계에서 PM은 좀 쉬어도 될 것 같습니다^^;; 표 에서 숭~~ 숭~~ 비는 부분이 많아서 일 안 하고 뭐하나 하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지만, 이런 팀 구성의 의도는 잦은 릴리즈와 각 버전별 책임 강화 그리고 휴식을 통한 재충전입니다. 휴식은 정말 휴가가 되거나, 전체 기간 ..